이상한 나라의 블로그

저혈압에 좋은 음식 - 견과류, 생선 등등

저혈압은 정상보다 혈압이 낮은 상태인데요.

혈압계로 측정했을 때 일반적으로 혈압이 

100/60 mmHg 이하인 경우 저혈압 이라고 합니다.

저혈압은 우리 몸이 피를 공급받는 것을 방해해

각 신체 기관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현기증, 두통, 팔다리의 저림, 전신 무기력, 불면증, 

변비, 시력장애, 구역질 등 다양한 증상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저혈압은 고혈압만큼이나 위험할 질환인데요.

저혈압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혈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저혈압으로 인한 어지러움증을 종종 빈혈과 구분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고 합병증까지 유발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저혈압은 일찍 병원에 내원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한 운동, 식사 조절을 해주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저혈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견과류

견과류에는 비타민E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E와 오메가3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저혈압이 발생한 경우라면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가 도움이 되는데요.

견과류의 리놀렌산 성분이 체내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등푸른 생선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저혈압을 개선하는데 좋은데요.

등푸른 생선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DHA, EPA 또한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 철분이 부족하면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생선에는 철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생선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

미나리, 양배추, 브로콜리, 무청, 시금치, 고춧잎, 쑥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비타민 A의 좋은 공급원이 되는데요.

비타민 C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 칼슘, 칼륨, 무기질도 많아서

육류와 곡류같은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녹황색 채소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엽산도 많아서 빈혈완화, 저혈압 개선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치즈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하는데요.

비타민B는 치즈같은 유제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는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혈액 순환에도 좋은데요.

콜레스테롤같은 과산화지질을 분해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치즈에는 식물성 기름도 풍부한데요.

식물성 기름은 몸에 칼슘을 공급해주고

그로 인해 혈압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  체리, 홍합 등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장(=콩팥)은 노폐물을 배설하고 산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입니다.

신장 관련 질병에는 급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 

신장염, 신장 결석, 수신증, 신성 요붕증, 

신세포암, 혈뇨, 신증후군 등이 있는데요.

신장기능이 심하게 떨어지면 생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평소 신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신장기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들을 먹어야 할까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과일 중에서 항산화제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이나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이 다량으로 들어 있어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 블루베리에는 아연,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신장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블루베리에 다량 함유된 섬유소들은 염증을 완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보관이 어려운데요. 

건조하거나 냉동보관하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멸치

한방에서는 멸치를 신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말하는데요.

멸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어린이의 

지능 발달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 멸치에는 니아신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을 하는데요.

그 외에도 관절염, 백내장,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고

불포화지방, 오메가 3가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멸치는 우리 식탁에서 볶음이나 국물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체리

체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과일인데요.

체리에 들어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신장의 염증을 

예방하고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 체리는 몸속에 있는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신장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데요.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어 통증을 줄여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단 체리 안에 있는 씨에는 독성물질이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홍합

홍합은 간과 신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 좋은 음식인데요.

비타민과 철분,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시력향상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홍합은 근육을 강화하고 빈혈과 골다공증예방에도 좋은데요.

그 외에도 홍합은 셀레늄, 비타민A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좋고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또 칼륨도 풍부해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홍합을 먹으면 나트륨배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역

미역은 신장의 기능을 돕는 음식인데요.

한방에서는 미역이 곤포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역이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이 허약해

자주 어지러운 사람에게 좋다고 말합니다.

미역은 피를 맑게하며 피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상처를 빨리 회복시키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도 있는데요.

앞서 말한 홍합과 미역을 함께 섭취해도 좋은데요.

홍합을 넣은 미역국은 신장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후두염에 좋은 음식 - 오미자, 페퍼민트 등등

후두염이란 후두에 염증이 발생해

발열 및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인데요.

단순 목감기로 여겨 방치하면 후두가 약해지면서

만성후두염이 되고 후두 주변기관에 영향을 주면서

성대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하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에는 후두염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입과 코로 들이마신 공기를 걸러내는 후두에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후두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요.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가지고 

술과 커피를 피하고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또 무엇보다 평소 후두염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럼 후두염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도라지

도라지는 목감기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도라지의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기침, 가래, 통증과 

기관지의 기능을 개선해주어 후두염 예방에 좋습니다.

또 도라지에는 당분, 섬유질, 칼슘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염증을 가라앉게 하고 가래를 묽게 만들어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배

동의보감에서는 배가 기관지 질환을 완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배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해열과 기침 개선에 효과적이고

독소 물질을 배출해 숙취를 줄여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폐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자주 난다면 

오미자차를 마셔주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는 수분을 잡아두는 효과가 있는데요.

목이 쉬었을 때, 마른기침을 없애는데도 좋고 

기관지 보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후두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페퍼민트

페퍼민트의 시원한 향은 코막힘 증상을 개선해주는데요.

페퍼민트는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후두염 기관지염 등 호흡기 계통이 약하다면

페퍼민트차를 자주 마셔주면 증상개선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감기에 걸린 11세 이하 어린아이에게

항생제가 아닌 페퍼민트를 처방해준다는데요.

페퍼민트는 해열, 후두염뿐 아니라 근육통, 비염, 천식, 

구토, 두드러기, 멀미, 변비와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에 효능이 있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 하나인데요.

양배추의 비타민 U는 항궤양성 비타민으로

단백질과 결합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소화궤양을 치료하고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양배추의 비타민 K 또한 상처를 보호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손상된 후두와 점막을 치료하고 후두염의

재발을 막는 양배추나 양배추즙을 꾸준히 섭취하면

후두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석류, 부추 등등

혈압이란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말하는데요.

발생원인에 따라 1차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구분합니다.

1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이상을 차지하는데요.

대개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게 되며 유전적 성향이나

음주, 흡연 등 환경이나 심리적 요인이 위험인자입니다.

반면 2차성 고혈압은 특정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인데요.

신장질환,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됩니다.

고혈압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무서운 질환으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식습관을 들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증상완화에 도움받을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고혈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석류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석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의 효능이 있는 과일인데요.

석류의 타닌 성분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또 석류는 피부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양파

양파는 우리나라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인데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 예방 및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성인병 예방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양파는 90%가 수분이며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칼슘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데요.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예방 및 염증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알맹이보다 겉껍질에 더 많은데요.

그래서 양파는 껍질째 갈아만든 양파즙으로 먹거나

껍질을 씻어 말려서 양파차로 우려내 먹어도 좋습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고혈압 환자들이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씨앗인데요.

해바라기씨에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B1, B2, 불포화지방산, 

항산화물질, 섬유질 등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하루에 반줌 정도의 양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

나트륩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심장질환 및 고혈압이 발병할 수 있는데요.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 

심장질환 및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또 부추는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돕는데요.

부추에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혈액순환개선으로

체온도 올라가고 혈류개선으로 혈압도 

자연스럽게 내려가 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데요.

표고버섯의 렌티난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 예방과 고혈압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표고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압을 내려가게 하는데요.

그 외 표고버섯에는 식이섬유소도 풍부해서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도 좋고

표고버섯을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해서

칼슘흡수를 도와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 취나물, 사과 등등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해진 상태를 말하는데요.

골다공증이라면 쉽게 골절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은 60대 이상 여성 10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요.

대체로 중년, 노년 여성들에게서 발병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칼슘이 부족하면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뼈! 

골다공증을 막고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멸치, 뼈째 먹는 생선

체내 칼슘 부족이 장기화되면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멸치같은 뼈째 먹는 생선에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멸치의 칼슘은 골격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는데요.

신경전달과 원활한 신체생리작용도 돕습니다.

또 멸치는 오메가3 지방산과 타우린, 비타민D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일주일에 4회 정도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을 

섭취해주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취나물

취나물, 시금치, 냉이, 배추, 달래, 

고춧잎, 브로콜리 같은 채소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취나물은 춘곤증,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몸속 나쁜 염분을 

배출시키는데도 좋습니다.

또 취나물은 혈압이 오르는 것도 막아주는데요.

이러한 취나물의 칼슘은 시금치의 무려 3배나 

들어있어서 골다공증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두부

평소 두부를 자주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부에는 몸에 이로운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레시틴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치매, 동맥경화 예방에도 매우 좋습니다.

하루에 두부 한 모를 섭취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데요.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즉 천연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특히 여성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사과

과일 중에는 사과가 특히 골다공증에 좋은데요.

사과에는 소금성분인 나트륨이 거의 없이면서

칼슘 배설을 막는 칼륨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있는데요.

펙틴은 감귤류나 사과에 많은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사과 껍질에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이 있어서

암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그래서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인, 마그네슘 등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칼슘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멸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 견과류를 

함께 넣어주면 더욱 좋은데요.(견과류 멸치볶음)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졸은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하루에 견과류 한 줌씩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입냄새 완화에 좋은 음식 - 미지근한 물, 토마토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질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하며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화로 인한 장부의 기능이 약화되면서 

입냄새가 나기도 하고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음주와 과로, 흡연,

잘못된 식생활습관 등도 입냄새를 발생시키는데요.

기본적으로 입 안이 건조하면 입냄새가 심해집니다.

입안이 건조하면 뮤탄균이라는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충치 등 잇몸질환도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입냄새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냄새는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상대방에게도 

좋지 못한 이미지를 남겨 원만한 대인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해 빠른 치료가 필요한데요.

시중에 치실, 치간 칫솔, 가글, 혀클리너 등 

구강관리를 위한 방법들이 있지만

평소 입냄새 완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입냄새 완화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민들레차

민들레에 함유된 루테올린은 소염작용을 해서

염증과 발열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민들레는 열기를 내려주고 독성을 풀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 민들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소화불량, 습관성 변비, 간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민들레차는 입냄새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차입니다.

녹차

녹차는 입냄새 예방과 완화에 좋은 

성분들이 결집된 천연 재료인데요.

녹차에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음식물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인 입냄새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도 입냄새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구강 내 세균 번식과 잇몸질환도 예방해줍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인데요.

토마토의 아놀린 성분은 입냄새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놀린 성분은 황화합물 분자를 분해해

구취 요인을 제거해주는데요.

피로회복과 영양 보충도 되어 구내염 환자의

입냄새를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채소

평소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육류보다는 채소,

저지방 식품, 고섬유질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침 분비를 촉진하고

치아표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대표적인 채소에는

당근, 브로콜리, 우엉, 시금치 등이 있는데요.

이 채소들은 침샘을 자극하여 침 분비를 증가시켜

입냄새를 완화, 예방해 줍니다.

또 고기를 먹을 때는 쌈채소를 곁들이는게 좋습니다.

미지근한 물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면서 입 안을 촉촉하게 만들면

입냄새를 예방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박테리아는 입안이 건조할 때 더욱 번식하기 때문에

특히 구내염이 있는 경우라면 물을 

지속적으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가 고민이라면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 

입 안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만 잘 들여도 

입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생리통 완화에 좋은 음식 - 견과류, 다크초콜릿 등등

가임기 여성의 대부분이 생리통을 겪어보셨을텐데요.

복통을 비롯해 복부팽만감, 허리 통증, 

심할 때는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게 생리통입니다.

여성 중 10%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통증이 

매번 계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 겪는 

당연한 고통이라 여기고 생리통을 방치하게 되는데요.

당장의 고통도 문제지만, 질환의 정도가 심해지면 

난임과 불임까지 초래할 수 있어 빠른 검진이 필요합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여성이라면 

자궁 건강과 생리통 완화를 위해

생리통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좋은데요.

그렇다면 생리통 완화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견과류

생리중인 여성들은 마그네슘과 지방산섭취가 필수적인데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복부에 경련을 일으키는 근육의 수축을 

막아주어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데요.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하루 한줌씩 꾸준히 섭취하면

자궁내막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강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이라 

몸속의 체온을 올려주는데요.

생강의 매운맛은 진저롤, 진저론, 쇼가올같은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생강은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고 

생리불순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생강은 아스피린같은 소염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약들과 다르게

위벽까지 보호해주어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또한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다크 초콜릿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숙면을 유도하고 생리통과 생리전 증후군을 완화시킵니다.

또 다크 초콜릿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통증을 누그러뜨리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초콜릿의 과다 섭취는 당분 조절과 

스테로이드 조절에 영향을 주어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정의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은 생리통으로 인해

우울한 개분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불면증에도 좋아서 생리통으로 잠을 잘 못잘때도

바나나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또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비타민 B6 성분은 생리 전 증후군 현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생리 중 겪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역

미역은 자궁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하고 자궁에 쌓인 어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출산한 산모들은 미역국을 먹습니다.

미역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기도 하는데요.

미역의 알긴산이라는 성분은 몸 안의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어 생리불순에도 효과적입니다.

치통, 치아에 좋은 음식 - 다시마, 가지 등등

사람은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데요.

음식을 섭취할 때마다 치아를 사용하게 됩니다.

치아는 잘 먹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해야 하며

치통, 치아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

치아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복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중요한 치아!

수시로 음식을 먹으며 입안의 체온이 따뜻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라서

충치 발생 가능성도 높은데요.

치아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치아가 시리거나

치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통, 치아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양파

칼슘은 우리 몸에서 치아를 생성하고 뼈를 만들고, 

세포막의 강도를 유지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양파에는 100g당 23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 치아가 약한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양파에 함유된 항박테리아 성분은 충치예방은 물론

다양한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는데요.

양파에는 섬유질도 풍부해서 치주 질환, 구강 질환을 

유발하는 플러그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

마그네슘은 칼슘, 인과 함께 골격과 치아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데요.

다시마에는 100g 당 마그네슘 760m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마는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주는데요.

치아건강에는 알칼리성 식품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가 다시마를 꾸준히 먹을 경우

치아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유

우유는 치아건강을 지키는 대표적인 식품인데요.

당 성분을 섭취하면 산이 분비되어 충치를 일으킬 수 있는데

우유를 마시면 중성화 작용을 해서

충치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또 우유 속 카제인 성분은 음식 섭취로 인해

치아책색이나 변색되는 것을 완화시켜주는데요.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12가 함유되어

신경계 기능에 필수적이며 뼈와 근육,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지

가지에는 치아와 잇몸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잇몸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어

잇몸이 내려앉거나 붓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가지를 끓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가지를 뜨거운 물에 끓여 양칫물로 사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또 가지는 지혈효과도 있어서 잇몸에 자주

피가 나는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요.

가지는 식감도 말랑해서 치아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비타민과 인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들은 치아의 에나멜(법랑질)을 보호하고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몬드에 함유된 칼슘은 우유의 2배인데요.

치조골을 튼튼하게 건강하게 만드는데 좋습니다.

또 치아 플라그와 얼룩을 문질러 씻어내는 효능도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단단한 음식을 장시간 섭취할 경우

턱 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어서

아몬드는 하루 적정량인 한 줌 정도씩만 섭취해야 합니다.

장염 및 식중독에 좋은 음식 - 양배추, 두부

장염과 식중독은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매우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음식을 한꺼번에

대량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먹는 경우가 많아

상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아랫배가 차갑고 설사와 구토가 반복된다면 

장염 및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장염 초기에는 배탈이 난 것 같은 복통이 느껴지며

물설사, 구토, 두통, 식은땀 등의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익혀먹고 냉장이 필요한 음식을 잘 구분해야 하는데요.

신선하지 않은 해산물이나 비위생적인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이 찬 사람은 면역력이 낮아서 잔병치레가 많고

급 만성 장염에도 취약한데요.

평소 장이 찬 사람이라면 몸을 따듯하게 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장염 및 식중독에 좋은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섬유질인 펙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펙틴은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 장염을 예방해줍니다.

또 바나나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데요.

바나나의 식이섬유소는 설사와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바나나는 저칼로리 음식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피로회복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그래서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켜주는데 도움이 되어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거나 쪄먹기도 하는데요.

즙을 내서 마시는 것도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소화기관의 염증, 궤양의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두부

두부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인데요.

소화가 잘되어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체내 흡수육이 높아서 영양섭취 효과가 탁월하고

장염도 예방해줄 수 있습니다.

두부는 고단백음식이라서 장염 및 식중독으로 

허약해져 있는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두부는 요리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실온에서 

3시간이상 방치하지 않아야 합니다.

장염에 걸리면 하루정도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장염에 걸리면 위의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장내 가스량이 늘어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딱딱한 음식 등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가스가 많이 차는 유제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 강황, 고구마, 베리류

고지혈증은 과도한 지방성분이 혈액 속에 떠다니면서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장애, 

각종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인데요.

대표 성인병 중 하나이며 합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지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인데요.

그 외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당뇨 합병증,

스트레스 등 다양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는 곧 콜레스테롤 낮추기와 같은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일단 기름진 음식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본되어야 합니다.

섭취하는 지방량을 총 섭취 칼로리의 

약 30%로 제한해야 하는데요.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이 증가할 수 있어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어떤 질병보다 적절한 

식이요법이 필요한 질병인데요. 

지금부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황

카레의 주 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은 혈관의 염증을 완화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강황은 지방조직의 확산을 늦추고

혈당과 중성지방, 지방산을 낮추기도 하는데요.

혈소판이 엉겨 붙은 것을 방치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혈압을 낮춰주고 혈관 강화에 좋습니다.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당 128kcal인데요.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갖고 있어서

포만감을 갖게 해주어 음식을 덜 먹을 수 있습니다.

또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속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관건강을 지켜주는데요.

고구마는 섬유질과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해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베리류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크린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리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그대로 유지시키는데요.

비타민C가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지방을

희석시키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 삼치 등의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생성을 막아주어 고지혈증을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생선 기름은 혈관 확장과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킬 수 있는데요.

일주일에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혈액순환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이 혈액 속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줍니다.

양파의 칼로리는 100g 당 40kcal에 불과할 정도로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는데요.

 양파 속의 알릴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 양파의 사이클로알릴 성분은 혈전을 녹여

혈약순환이 원활하도록 돕고 

양파의 팩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혈액순환을 돕는데요.

이러한 양파는 심장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위험까지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 대추, 부추 등등

유난히 손과 발이 항상 차가운 사람들이 있는데요.

손이 차갑다는 말을 자주 듣거나,

장갑을 껴도 냉기가 없어지지 않거나,

추위를 느끼지 않을만한 온도에서도 손이나 발에

지나칠 정도의 냉기가 느껴지는 증상을 수족냉증이라고 합니다.

수족냉증의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장애인데요.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 빈혈, 

저혈압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족냉증을 방치하면

무감각증, 손발저림 등의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는데요.

심해지면 동상, 뇌졸중과 치매, 암, 빈혈과

위장장애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족냉증의 치료는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을 찾아서 치료해야 하는데요.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다면

일단 스트레스관리, 규칙적인 식생활, 

보습관리,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교정해야 합니다.

손과 발 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반신욕, 족욕 등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올바른 식이요법으로 수족냉증을 완화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추

대추의 따뜻한 성분은 혈액손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수족냉증에 도움을 주는데요.

대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겨울철 감기, 

호흡기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신체 내장 기능도 촉진시켜 변비에도 좋은데요.

이러한 대추는 주로 말려서 차로 섭취합니다.

실제 대추차는 대표적인 수족냉증 치료 음식인데요.

대추는 수족냉증 뿐 아니라 숙면 유도, 진통작용도 있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긴장감 완화를 위해 

자기 전에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마늘

마늘은 항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음식인데요.

마늘에는 특유의 영양소인 생리활성물질, 

즉 스코르디닌 성분이 함유되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그래서 수족냉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저혈압으로 손발이 차고 머리가 무거울 때도 좋고

어지러운 증상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마늘은 강한 살균력과 보온효과가 뛰어난데요.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겨울철 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위 뿐만 아니라 손과 발의 혈액순환까지 도와줍니다.

양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서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인데요.

몸의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고 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수족냉증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꾸준히 먹는 것 만으로도 

수족냉증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늘어진 모세혈관과 피부를 탄력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닭고기

수족냉증이라면 육류 중에서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닭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닭은 성질이 따뜻해서 속이 차가운 사람이 먹으면 좋고

원기 회복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닭고기는 근육 살이 연해서 소화 흡수가 잘 되고

필수 아미노산과 리놀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한데요.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의 인삼과 함께 먹으면

수족냉증에 더욱 좋습니다.

부추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인데요.

따라서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사람이

부추를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부추는 체내에 쌓인 나트륨과 독소를 배출해주는데요.

또 부추에는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륨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위 보호, 양기 보충에도 좋습니다.

부추는 줄기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이 좋은데요.

전체적으로 힘이 있고 탄력있는 부추가 좋고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채소, 과일, 콩식품 등등

대장암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대장암 사망률이 올해 처음으로 

위암 사망률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대장암 사망률은 15년새 무려 75%정도 증가했다는데요.

과거에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견되던 것과 비교해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많이 발병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대장암 초기에는 급격한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피로누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장암 1~2기에 치료한다면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 않아 

95%이상의 생존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대장암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편이라서

신체에 이상이 느껴져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는데요.

때문에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50세 이상이라면 

5년 간격으로 대장암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가족력이 있다면 나이가 어려도 미리

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지금부터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소, 과일 등 식이섬유소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장내 박테리아 발효를 돕고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돕는데요.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로

대장 운동을 촉진시켜서 배변량을 증가시킵니다.

채소, 과일 등에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대장 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포만감을 주어 과식이나 고열량 섭취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된장, 두부 등 콩 식품

콩 성분인 이소플라본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콩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대장암을 억제시켜주어 콩을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막고

새 혈관을 생성하며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데요.

대변 배출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어

장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다만 조리 시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염분을 

최소화한 조리로 콩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U 성분이 풍부한데요.

그 외 독을 제거하는 인돌-3-카비놀 항암성분도 있으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암세포 성장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양배추의 비타민K는 위장 치료에도 좋은데요.

이러한 양배추는 영양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기 위해

가열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지만 먹기가 부담스럽다면 

양배추즙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양배추즙은 소화기능을 향상시키고

소화기관의 염증, 궤양을 호전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양배추는 성질이 차가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양배추, 시금치 등등

한국인의 10%는 간 건강 때문에 사망한다는데요.

다양한 간질환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간암입니다.

간은 여러가지 호르몬과 혈당을 조절하고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산,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 관여하며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 장기인데요.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임상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암은 특히나 조기발견이 어려운데요.

초기증상이나 특별한 증후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평소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게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

위염, 위퀘양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양배추는 간 겅강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양배추는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여러 항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우리 간은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인데요.

양배추는 이러한 간에 흡수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간에 남아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간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 양배추는 알콜 해독에도 좋고 

콜레스테롤의 이상분비도 낮춰주는데요.

실제 식품영양분석 결과에서 양배추 추출물이 

간암 세포주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효과도 알 수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 엽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음식인데요.

평소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이 시금치를 섭취하면

간암 예방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같은

무기질도 풍부해서 빈혈과 골다공증도 예방해주는데요.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줍니다.

이러한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파괴가 없는데요.

실제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 간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은 식이섬유소와 비타민D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은 음식인데요.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줍니다.

양송이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예방에 효과적이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그래서 버섯중에서도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양송이 버섯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양송이 버섯에는 비타민B1, B2, 나이아신,

에고스테롤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소화 효과가 풍부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다른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찌개나 반찬으로 많이 활용되는 음식인데요.

양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또 나트륨과 지방함량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간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글루타티온 유도성분이 

들어 있어서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몸 속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종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양파에는 이러한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서

간의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간건강에는 고단백 식이요법이 도움이 되는데요.

사람마다 다른 간의 상태에 따라 식이요법은 달라집니다.

간 기능이 이미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고단백보다는

저단백 식이요법으로 간성뇌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 후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은 기능이 많은 만큼 나빠지면 여러증상이 동반되고

각종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니 간건강을 위해

반드시 금연과 절주하여 간에 무리를 주지 많아야 하는데요.

평소 간에 좋은 음식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양배추, 시금치, 양송이 버섯, 양파를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 - 명태, 당근 등등

최근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여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심각한 시력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은 사물을 구분하고 지각할 수 있는 능력으로

눈은 오복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시력저하를 막고 시력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히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시력보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 블루베리, 당근, 

늙은 호박, 명태,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시력보호부터 성인병 예방까지

다양한 효능을 갖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키는데요.

이러한 블루베리에서 특히 눈여겨볼 성분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입니다.

폴리페놀은 뇌세포의 노화방지효능이 있어 치매예방에 좋은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해 기억력 향상에 매우 좋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만들어내는 

안토시아닌 역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데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포도의 무려 30배입니다.

당근

당근은 채소 중 비타민A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인데요.

대표적으로 시력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의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 건강에 좋고

안구건조증 예방과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데요.

당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시력보호는 물론

노화억제, 면역력 증대, 피부건강에도 관여합니다.

또 당근은 몸 속 영양소 전해질의 균형도 맞춰주는데요.

야맹증 등 각종 안구 질환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간에 오랫동안 저장되기에

하루 1개 정도만 적당히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늙은 호박

박과에 속하는 호박은 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늙은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혈압조절 기능도 있습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가 

많아서 시신경의 손상도 막아주는데요.

늙은 호박의 셀라늄은 전립선암의 발병도 낮춰줍니다.

또 늙은 호박에 들어있는 제아잔틴은 

황반퇴화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황반퇴화는 50세 이후 노화로 인한 시력손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늙은 호박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인데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고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 시력향상 등 눈건강에 좋습니다.

명태

명태는 굉장히 활용도 높은 생선 중 하나인데요.

얼려서 동태로, 말려서 북어로, 반건조해서 코다리로 즐기며

안주로는 노가리, 명태 꼬리는 국물로 쓰이며

명태의 알과 내장은 명란젓, 창난젓 등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명태에는 간기능에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대요.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습니다.

또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이기도 한데요.

명태에는 비타민A와 젤라틴이 많아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명태는 시력보호 영양제가 없던 과거에

시력을 좋게 하는 영양식품이었는데요.

시력보호 외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0%이상이라

수분 함량이 굉장히 높은 음식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 나트륨 배출도 도와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 암억제 효과도 있어서 가지를 익혀먹으면 좋다는데요.

이러한 가지는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에 있는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암예방은 물론 

시력보호의 기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소화에 좋은 음식 - 매실, 배 등등

현대인 중 소화불량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에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불편함을 물론이고

만성 소화불량으로 확대되어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요.

소화기계통 외 각종 장기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성이 되지 않도록 평소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소화불량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는데요. 

꾸준히 먹으면 위장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소화제! 

소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소화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매실인데요.

매실은 소화기능 회복,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어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해주는데요.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해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매실의 신맛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각종 위장장애를 치료하는데요.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기가 있을 때 매실액을

물에 타 먹으면 급성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배

배는 대표적인 천연소화제인데요.

예로부터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는 연육 효소가 들어있어 단백질의 연육을 돕는데요.

고기를 연하게 할 때 갈아서 넣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기침, 가래, 

기관기염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요.

배는 100g당 약 50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은 과일이며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입니다.  

또 배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

마는 위벽을 보호하는 효능이 탁월한 음식인데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원기회복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마에는 아밀라아제, 카탈라아제, 폴리페놀라제 등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끈한 점액질인 뮤신은

소화 효소 덩어리라고 할만큼 소화에 좋은 천연소화제입니다.

그래서 마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장손상을 보호하고

위염, 위궤양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과일처럼 깎아서 먹어도 되고 소금을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더 좋기도 하며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는 마 섭취를 피해야 하겠습니다.

무

무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음식인데요.

다양한 기능 성분과 수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래서 무로 동치미나 물김치 등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해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해줍니다.

또 열이나거나 기침, 목이 아플 때고 효과가 있는데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무 잎 또한 무 만큼이나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무 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무 잎을 말린 무청시래기는 대표적인 웰빙음식으로 통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각종 위장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인데요.

꾸준히 건강식품 인기 1위 음식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장약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실제 연구결과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와

설포라판 등의 성분들이 위장질환 발생의

주요 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배추는 통째로 갈아서 주스로 섭취해도 좋고 

양배추즙으로 섭취해도 소화에 매우 좋은데요.

주스나 즙으로 섭취하는 것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영양분 파괴가 없어서 추천되는 섭취법입니다.

또 양배추는 암 예방도 돕는데요.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암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8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폐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생강, 두부 등등

폐암은 한국인 남성의 암 중에 두 번째로 많고 

여성에게서는 다섯번째로 많은 암이라는데요.

높은 사망률과 낮은 생존률을 가진 암입니다.

지난 2015년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 

암 사망률 1위에 폐암이 오르기도 했는데요.

폐암은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조기발견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흡연자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건강검진을 자주 받아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의 원인에는 흡연, 간접흡연, 미세먼지, 

기존 폐질환, 대기 중 발암물질,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연기, 

석면, 라돈 등의 위해물질 노출, 방사선 노출, 

가족력 등 다양하며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인데요.

최근에는 폐암 환자 중 비흡연자의 비율이 30%까지 

증가하고 있어서 폐암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금연해야 하며

폐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 

음식 등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강

생강의 항암 효과는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생강 특유의 알싸한 맛은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에서 발생합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암의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쇼가올 성분은 항암,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해

살균작용, 독소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좋고 

폐 세포가 재생되는 것을 돕기 때문에 

폐암을 예방하고 폐암증상을 다스리는데 좋습니다.

두부

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인데다 

요리방법도 다양해 암 환자들에게 자주 권해지는데요.

두부 같은 발효되지 않은 콩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식사 때 두부 등의 콩 식품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적게 먹은 사람들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20%이상 낮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콩에 있는 이소플라빈이라는 화합 성분이

암 세포의 성장을 늦추어 준다고 합니다.

또 각종 콩류와 두부에는 섬유질이 많아서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두부는 리놀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도 좋게 한다고 합니다.

버섯

버섯에 들어있는 레티난 성분은 

인터페론이라는 천연 방어물질을 만드는데요.

이 물질은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줍니다.

암 억제 기능 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폐암 예방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버섯에는 항산화 기능을 하는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셀레늄은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고인

글루타치온 프록시다제의 구성 성분으로

폐암은 물론, 심장병과 치매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또 해독기능이 뛰어난데요.

몸에 쌓인 납,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로 감기 예방과 피부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웰빙음식입니다.

브로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푸드이기도 한데요.

각종 항산화 물질과 칼슘이 풍부해 폐암 등 각종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골다공증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는 발암물질을 제거해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도록 만들어주는데요.

물에 넣고 가열하여 조리하면 비타민C, 엽산, 

일부 항암물질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 10대 수칙

1. 흡연이나 간접흡연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하기

3. 음식을 짜게 먹지 않고 탄음식 먹지 않기

4. 잦은 음주를 피하기

5.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6. 적정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B형 간염 예방 접종 받기

8. 성병,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10. 정기적으로 암 검진 받기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호박잎, 양파껍질 등등

갈수록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데요.

서구화된 식습관,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 여성호르몬, 

음주, 가족력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매월 자가 검진을 통해

유방 주위에 멍울은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데요.

생리가 끝난 2~3일 후에 거울 앞에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으며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매달 자가진찰이 필요합니다.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년 한번씩 

유방암 정기검진도 받아야 하는데요.

유방이 좌우 비대칭이거나 유방 또는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주어야 하는데요. 

유방암 예방에 좋음 음식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콜레스테롤이 없고 저열량식의 

두부, 된장 등의 콩식품 등이 대표적입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호박잎

호박잎은 주로 식용하는 호박의 어린 잎을 말하는데요.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습니다.

주로 익혀서 쌈으로 섭취하게 되는 호박잎에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요.

칼륨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호박잎은 단백질이 부족한 음식인데요. 

부족한 단백질은 된장 등으로 보충할 수 있고 

호박잎장아찌, 호박잎된장찌개 등으로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버섯

매일 버섯을 먹으면 유방암 위험을 최고 

60%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압 조절 작용도 하는 음식인데요.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높은 음식이라서 우리 몸을 

감염으로부터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상황버섯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폐암에 대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인데요.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40%나 들어 있어 몸 속의

유해물, 노폐물, 발암물질을 배설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또 차가버섯의 경우 유방암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스스로 사멸하게 하는 아폽토시스 분비를 유도해  

암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콩식품

두부, 된장,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은 

유방암 예방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콩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부의 재료인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유도하는 식물성 물질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뿐만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콩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 짜지 않게 간을 적당히 조절하여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양파껍질

양파 추출물이 유방암 세포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데요.

양파 추출물을 유방암 세포에 하루동안 처리한 후 

유방암 세포의 생존율을 확인하는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방암에 좋은 음식이라는 양파는 

껍질에 무려 60배 더 많은 효능이 있다는데요.

양파의 높은 항암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파 껍질은 요리하기 쉽지 않은데요.

양파를 껍질째 갈아만드는 양파즙으로 섭취하거나

 양파껍질을 세척후 말려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는 등의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채소와 과일

신선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사는 유방암 발병 위험을

평균 15%정도 낮춘다고 하는데요.

청소년기부터 20년이상 꾸준히 과일을 많이 먹은 사람들에서

향후 유방암 발병 위험이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피부보호 능력이 뛰어난 알파 카로틴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유방암 보호능을 많이 부여한다는데요.

녹황색 채소, 당근, 브로콜리, 케일, 복숭아, 사과, 

바나나, 포도, 딸기, 배, 오렌지 등의 채소와 과일을 

매일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찌개청국장, 토종콩 콩물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결과는 쇼핑성공!

청국장도 찌개 끓여먹어보니 맛있고

건강해지는 느낌~~

토종콩 콩물은 처음엔 먹기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점점 고소해져서 괜찮았구요.

그동안 먹어왔던 두유가 

얼마나 많은 설탕으로 간을 한 것인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요즘 너무 잘 되어 있는

인터넷 쇼핑 잘 알아보시고

건강식품 잘 챙겨먹자구요!

늘~ 걱정인 아침식사.

안 먹을 수도 없고 매일 챙겨먹는것도 큰일이예요 ㅜㅜ

그러다가 요즘 먹고 있는거

삶은 계란인데요.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이

간편한 아침식사로 최고네요.

일어나자마자 계란삶기부터 시작하는데

매일 먹진 않구요 ㅎㅎ

매일 아침마다 먹으면 질리니까~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삶을 계란으로 아침식사 하고 있네요.

3월3일 오늘은 삼겹살데이인데~ 

다들 점심에 돼지고기 파티~ 하셨나용ㅇ?

안하셨다면 저녁에 어때요~?

전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ㅎㅎ

소고기보다 맛있는 돼지고기!

언제나 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