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7.09.22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 - 명태, 당근 등등
생활팁2017. 9. 22. 12:51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 - 명태, 당근 등등







최근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여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심각한 시력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은 사물을 구분하고 지각할 수 있는 능력으로

눈은 오복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시력저하를 막고 시력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히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시력보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 블루베리, 당근, 

늙은 호박, 명태,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시력보호부터 성인병 예방까지

다양한 효능을 갖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키는데요.

이러한 블루베리에서 특히 눈여겨볼 성분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입니다.

폴리페놀은 뇌세포의 노화방지효능이 있어 치매예방에 좋은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해 기억력 향상에 매우 좋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만들어내는 

안토시아닌 역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데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포도의 무려 30배입니다.








당근


당근은 채소 중 비타민A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인데요.

대표적으로 시력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의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 건강에 좋고

안구건조증 예방과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데요.

당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시력보호는 물론

노화억제, 면역력 증대, 피부건강에도 관여합니다.

또 당근은 몸 속 영양소 전해질의 균형도 맞춰주는데요.

야맹증 등 각종 안구 질환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간에 오랫동안 저장되기에

하루 1개 정도만 적당히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늙은 호박


박과에 속하는 호박은 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늙은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혈압조절 기능도 있습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가 

많아서 시신경의 손상도 막아주는데요.

늙은 호박의 셀라늄은 전립선암의 발병도 낮춰줍니다.

또 늙은 호박에 들어있는 제아잔틴은 

황반퇴화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황반퇴화는 50세 이후 노화로 인한 시력손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늙은 호박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인데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고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 시력향상 등 눈건강에 좋습니다.







명태


명태는 굉장히 활용도 높은 생선 중 하나인데요.

얼려서 동태로, 말려서 북어로, 반건조해서 코다리로 즐기며

안주로는 노가리, 명태 꼬리는 국물로 쓰이며

명태의 알과 내장은 명란젓, 창난젓 등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명태에는 간기능에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대요.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습니다.

또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이기도 한데요.

명태에는 비타민A와 젤라틴이 많아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명태는 시력보호 영양제가 없던 과거에

시력을 좋게 하는 영양식품이었는데요.

시력보호 외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0%이상이라

수분 함량이 굉장히 높은 음식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 나트륨 배출도 도와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 암억제 효과도 있어서 가지를 익혀먹으면 좋다는데요.

이러한 가지는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에 있는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암예방은 물론 

시력보호의 기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투어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