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2017. 9. 27. 15:20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 - 양배추, 시금치 등등







한국인의 10%는 간 건강 때문에 사망한다는데요.

다양한 간질환 중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간암입니다.

간은 여러가지 호르몬과 혈당을 조절하고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담즙산,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대사에 관여하며 해독 및 살균 작용을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 장기인데요.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임상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간암은 특히나 조기발견이 어려운데요.

초기증상이나 특별한 증후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평소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에게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배추


위염, 위퀘양 환자들에게 필수적인 음식이라는 

양배추는 간 겅강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양배추는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여러 항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우리 간은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고 있는 장기인데요.

양배추는 이러한 간에 흡수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시키고 간에 남아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간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또 양배추는 알콜 해독에도 좋고 

콜레스테롤의 이상분비도 낮춰주는데요.

실제 식품영양분석 결과에서 양배추 추출물이 

간암 세포주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효과도 알 수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 엽산 등을 골고루 함유한 영양 음식인데요.

평소 간 기능이 약한 사람이 시금치를 섭취하면

간암 예방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철분같은

무기질도 풍부해서 빈혈과 골다공증도 예방해주는데요.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줍니다.

이러한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파괴가 없는데요.

실제 연구에 따르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 간암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은 식이섬유소와 비타민D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좋은 음식인데요.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해줍니다.

양송이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예방에 효과적이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그래서 버섯중에서도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양송이 버섯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양송이 버섯에는 비타민B1, B2, 나이아신,

에고스테롤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소화 효과가 풍부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다른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 효능도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찌개나 반찬으로 많이 활용되는 음식인데요.

양파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또 나트륨과 지방함량은 낮고 섬유질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데요. 

간 해독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글루타티온 유도성분이 

들어 있어서 간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몸 속 글루타티온이 부족하면 각종 간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양파에는 이러한 글루타티온 유도체가 많이 들어 있어서

간의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간건강에는 고단백 식이요법이 도움이 되는데요.

사람마다 다른 간의 상태에 따라 식이요법은 달라집니다.

간 기능이 이미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고단백보다는

저단백 식이요법으로 간성뇌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은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상담 후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은 기능이 많은 만큼 나빠지면 여러증상이 동반되고

각종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니 간건강을 위해

반드시 금연과 절주하여 간에 무리를 주지 많아야 하는데요.

평소 간에 좋은 음식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니

양배추, 시금치, 양송이 버섯, 양파를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투어멘토
생활팁2017. 9. 22. 12:51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 - 명태, 당근 등등







최근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여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 모니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심각한 시력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은 사물을 구분하고 지각할 수 있는 능력으로

눈은 오복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시력저하를 막고 시력건강을 위해 평소 꾸준히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시력보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인 블루베리, 당근, 

늙은 호박, 명태,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시력보호부터 성인병 예방까지

다양한 효능을 갖춘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드롭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키는데요.

이러한 블루베리에서 특히 눈여겨볼 성분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입니다.

폴리페놀은 뇌세포의 노화방지효능이 있어 치매예방에 좋은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해 기억력 향상에 매우 좋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만들어내는 

안토시아닌 역시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데요.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포도의 무려 30배입니다.








당근


당근은 채소 중 비타민A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인데요.

대표적으로 시력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근의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의 점막 건강에 좋고

안구건조증 예방과 시력감퇴를 예방해주는데요.

당근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어 시력보호는 물론

노화억제, 면역력 증대, 피부건강에도 관여합니다.

또 당근은 몸 속 영양소 전해질의 균형도 맞춰주는데요.

야맹증 등 각종 안구 질환예방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하지만 당근을 과다 섭취하면 간에 오랫동안 저장되기에

하루 1개 정도만 적당히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늙은 호박


박과에 속하는 호박은 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인데요.

특히 늙은 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돕고 혈압조절 기능도 있습니다.

늙은 호박에는 비타민A가 

많아서 시신경의 손상도 막아주는데요.

늙은 호박의 셀라늄은 전립선암의 발병도 낮춰줍니다.

또 늙은 호박에 들어있는 제아잔틴은 

황반퇴화를 늦춰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황반퇴화는 50세 이후 노화로 인한 시력손상의 주요 원인입니다.

이러한 늙은 호박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노란색을 내는 카로티노이드 인데요.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고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 시력향상 등 눈건강에 좋습니다.







명태


명태는 굉장히 활용도 높은 생선 중 하나인데요.

얼려서 동태로, 말려서 북어로, 반건조해서 코다리로 즐기며

안주로는 노가리, 명태 꼬리는 국물로 쓰이며

명태의 알과 내장은 명란젓, 창난젓 등으로 해먹기도 합니다.

명태에는 간기능에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이 풍부한대요.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습니다.

또 시력보호에 좋은 음식이기도 한데요.

명태에는 비타민A와 젤라틴이 많아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명태는 시력보호 영양제가 없던 과거에

시력을 좋게 하는 영양식품이었는데요.

시력보호 외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


가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90%이상이라

수분 함량이 굉장히 높은 음식인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 나트륨 배출도 도와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 암억제 효과도 있어서 가지를 익혀먹으면 좋다는데요.

이러한 가지는 시력보호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에 있는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요.

안토시아닌은 암예방은 물론 

시력보호의 기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투어멘토
생활팁2017. 9. 19. 16:55

소화에 좋은 음식 - 매실, 배 등등







현대인 중 소화불량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요.

소화불량은 소화기관에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화불량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불편함을 물론이고

만성 소화불량으로 확대되어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요.

소화기계통 외 각종 장기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성이 되지 않도록 평소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소화불량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는데요. 

꾸준히 먹으면 위장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소화제! 

소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소화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매실인데요.

매실은 소화기능 회복,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어

위장의 유해균을 죽이고 식중독을 예방해주는데요.

위산의 분비를 정상화해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매실의 신맛은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각종 위장장애를 치료하는데요.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고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기가 있을 때 매실액을

물에 타 먹으면 급성 소화불량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배는 대표적인 천연소화제인데요.

예로부터 과식을 했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배는 연육 효소가 들어있어 단백질의 연육을 돕는데요.

고기를 연하게 할 때 갈아서 넣으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기침, 가래, 

기관기염 치료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데요.

배는 100g당 약 50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도 좋은 과일이며

위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입니다.  

또 배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는 위벽을 보호하는 효능이 탁월한 음식인데요.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원기회복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마에는 아밀라아제, 카탈라아제, 폴리페놀라제 등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특히 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끈끈한 점액질인 뮤신은

소화 효소 덩어리라고 할만큼 소화에 좋은 천연소화제입니다.

그래서 마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장손상을 보호하고

위염, 위궤양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과일처럼 깎아서 먹어도 되고 소금을 약간 뿌려 먹으면 

맛이 더 좋기도 하며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는 마 섭취를 피해야 하겠습니다.








무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음식인데요.

다양한 기능 성분과 수분을 많이 함유한 음식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그래서 무로 동치미나 물김치 등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해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해줍니다.

또 열이나거나 기침, 목이 아플 때고 효과가 있는데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무 잎 또한 무 만큼이나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무 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어서

무 잎을 말린 무청시래기는 대표적인 웰빙음식으로 통합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각종 위장 장애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인데요.

꾸준히 건강식품 인기 1위 음식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장약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실제 연구결과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U와

설포라판 등의 성분들이 위장질환 발생의

주요 인자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배추는 통째로 갈아서 주스로 섭취해도 좋고 

양배추즙으로 섭취해도 소화에 매우 좋은데요.

주스나 즙으로 섭취하는 것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영양분 파괴가 없어서 추천되는 섭취법입니다.

또 양배추는 암 예방도 돕는데요.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선정한 암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8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투어멘토